약 120여개의 크고 작은 해수욕장을 품고 있은 해파랑길위의 동해안 해수욕장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해수욕장의 기능을 상실한 해변을 제외하고 1,2편으로 나누어 게제한다
2020. 4월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므로 현장상황과 다를 수 있으며 개인사유지 여부 등 현장 확인 필요하며, 최근 동해안 다수의 해수욕장이 성수기 중심으로 카라반 또는 스텔스 차박을 금지하고 있음을 유의
백사장 길이 1.5km, 폭 70~90m 한국의 대표적 해수욕장으로 수심이 얕고 조수의 변화가 심하지 않으며 주변에 오락시설과 부대시설이 많아 해마다 천만명이 넘는피서객이 찾아온다고 한다.
해수욕장 개장과 어울러 각종행사와 축제가 개최되어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해수욕장 입구에 들어서 있는 부산아쿠아리움을 비롯해 해운대관광안내소가 있으며 해맞이축제, 달맞이온천축제,바다축제 등 연중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 5월에는 모래조각축제가 열리기도 하며 개장은 6월이다
문텐로드를 따라 청사포와 구덕포를 지나면 넓게 펄쳐진 바다를 접하게 되는데, 젊은이들의 서핑메카인 송정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는 1.2km .
인근에 기장군 짚불꼼장어 등 먹거리와 청사포 등 볼거리가 많이 있으며 혼잡한 해운대보다 다소 한적한 느낌을 준다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 있는 한적한 해수욕장이다. 부산 부전역에서 울산가는 무궁화와 동해선 열차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멍때리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며 가족단위 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갈맷길의 시작점이자 해파랑길 3코스 종점이기도 하다. 탁트인 시야가 일품인 해수욕장이며 부산과 울산의 경계지점에 있더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다소 불편한 반면 조용하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임량해변 건너편에 원자력발전소가 있다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풍경이 좋고 해변이 조용하여 한 두가족 정도 한나절 나들이 하기 좋다
신리항 부근에는 횟집등이 있어 싱싱한 횟감을 맛볼 수 있다. 단점, 주차가 불편하고 화장실 없음
유명해수욕장에 비해 한산하고 조용해서 가족나들이 하기 좋은 곳이다
민박집에서 평상을 빌려 해수욕도 즐기며 도다리 등 모래해변에 서식하는 물고기를 잡을 수도 있다
차박과 노지야영 가능한 해수욕장이다
한여름 한적한곳을 원한다면 강추. 야영가능, 차박은 어려움
울산 서생면에 있는 울산의 대표적 해수욕장이다. 명선도라는 섬을 끼고 있으며 회야강 하구에 명선교 다리를 만들어 온산읍과 연결되어 서로 오갈 수 있다. 주변에 해산물을 파는 가게가 많이 있으며 숙박시설도 다양하게 있다
주말이나 성수기때면 다소 복잡하지만 주차장이 넒어 큰 불편함은 없을 듯..무료 야영장이 있으나 자리잡기 어려우면 유료야영장도 있으니 판단은 스스로...
울산 방어진과 대왕암사이 몽돌해변이 있으나 차량접근이 불가능함. 해수욕장 기능은 없으며 편안하게 산책하기 좋음
주변에 유료 야영장 있음
울산 대표해수욕장으로 성수기때는 자리잡기 어렵다. 주변 대왕암공원 곰솔밭이 있으므로 더위 피하기 좋으며 출렁다리가 있으니 시간을 내어 바다위 출렁다리를 건너도 좋을 듯.
작은 몽돌과 모래로 이루어진 울산 정자에 있는 해수욕장이나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다
해수욕장의 명성보다는 정자대게가 더 유명하다
주전몽돌해수욕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로 몽돌로 구성된 해변이다.
인근에 주전해변이 있어 한산한 편이며 편의시설 또한 부족한 편이지만 한적한 곳을 원한다면 제격이다
차박과 야영이 가능하다
경주시와 울산시 경계지점의 몽돌해변이다. 관성해변 뒤로 소나무숲이 있어 휴식하기 좋다
수질이 좋고 한산하여 아이들 동반 해수욕하기 좋은 해변이다.
화장실과 매점이 있으며 야영과 차박하기 좋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으나 장기 야영자가 많은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사유지로서 사용료 10,000원
나아리 인근에 봉길리 문무대왕릉과 원자력발전소가 있다.
해변 숲에서 야영과 취사 모두 금지라고 하며 해변은 야영과 차박 모두 가능
주변에 화장실과 개수대, 편의점 등이 있어 이용에 편리하나 카라반 등은 출입이 금지된다고 하니 참고
문무대왕릉이 있는 봉길리 해수욕장은 물이 맑고 해변 자갈위에 야영과 취사 모두 허용된다고 하며 인근 대종천에서 흘러내리는 담수에 몸을 씻을 수도 있음. 차박이용시 화장실 등 사용이 용이함. 특이점은 주변에 용왕(굿)단이 많이 있음
나정 고운모래해변으로 유명하며 깨끗한 물과 주변환경으로 인하여 여름에는 혼잡할 정도로 사람이 많다고 함
넓은 주차장이 장점이며, 특히, 차박과 야영으로 많이 알려진 장소이다.
경주 감포에 있으며, 소나무슾과 오토캠핑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화장실과 개수대 등이 있어 차박과 야영이 가능하나 유료 캠핑장이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 필요함. 전촌 용굴가는 길 해변 무료야영 가능하나 장소 협소하여 공간이 부족할 경우 인근 나정해변 이용
작은 어촌을 끼고 있는 규모 작은 몽돌해수욕장으로 주변에 전촌, 나정과 오류해변이 있어 성수기를 제외하면 다소 한산한 편임. 가만히 앉아 파도소리 들으며 멍때리기 좋은 장소로 추천
차박과 야영지로 많이 알려졌으나 카라반과 캠핑장 대부분은 유료로 운영중이며 주차장에서의 차박은 권하고 싶지 않음
유료 야영장은 성수기 기준 25,000~35,000원이며 주차장은 무료임
모래가 부드럽고 해변이 길어 여름성수기면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고 한다
주차장이 넓어 차박이 가능하며, 유료 야영장이 있어 텐트 설치 가능. 물론, 화장실과 샤워장 완비
대진해변 끝에 리조트가 있으며 담수가 흘러 몸을 씻기도 좋다
구룡포가는 길 강사리에 자갈과 모래의 강사리 해변이 있다. 규모가 작지만 한여름에도 사람이 많이 찾지 않아 가족단위 물놀이 하기도 좋다. 주차는 해변 차도에 하면 된다.주변에 민박집과 횟집 등이 있다
아이들 놀기 좋은 해수욕장이다. 멀리 포스코가 보이는 영일만에 위치하며, 주변에 마트가 있어 생필품구입도 쉽다
주변에 해상데크가 설치되어 산책하기 좋으며 가족단위 피서장소로 강추. 야영과 차박 둘다 가능
영일만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여름이면 다수의 사람들이 찾고 있으나 해병대 훈련장이 주변에 있으며 개인적 의견으로 해수욕장의 기능을 상실한 해변이 아닐까.. 해변 제방위로 해파랑길이 있어 산책하기 좋은 길로는 추천..
형산강제방축조공사로 백사장이 거의 사라져 해수욕하기 어렵다. 주변에 음식점과 까페 등이 있어 산책하기 좋은 해변이긴하나 차라리 가까이 있는 영일대해수욕장을 추천한다
포항대표해수욕장으로 깨끗한 수질과 넓은 주차장이 있어 성수기때는 복잡하다.
해수욕장내 바다위 정자인 영일정이 있다
최근까지만 해도 모래미끄럼장이 있어 설매를 타기도 했는데 2022년 올해도 가능하지 않을까......?
포항시 북구의 작은 어촌마을 옆에 그림처럼 펼쳐진 작은 해수욕장이다. 바다건너 호미곶이 보인다
아직까지 때묻지 않은 해변이며 개발되지 않아 다소 불편한 점이 있으나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싶으면 추천하고 싶은 해변이다. 해변에서 차박 또는 야영 가능함
넓은 백사장과 각종 편의시설 등으로 포항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주차장이 넓어 차박하는 사람이 많으며 공연장과 맑은 물, 주변 풍경, 화장실 등 무엇하나 부족한 점이 없다
단점으로 자정이후 주차장이 라이더의 훈련장(?)으로 종종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칠포해수욕장 너머 칠포2리에 자리잡은 작은 해수욕장이다. 칠포에 비해 조용하며 각종 편의시설도 불편하지 않다
야영을 원한다면 칠포 2리해변을 추천한다. 주차는 칠포2리 주차장을 사용하면 된다.
오도리 마을앞에 자리하고 있는 작은 규모의 해수욕장이다. . 여름에만 개장하므로 각종 편의시설이 부족한 편이다
주차장이 좁아 주차하기 어려운 단점도 있지만 소란스럽지 않은 한적함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평상을 대여하면 주차장 문제가 해결되며 주변에 까페나 횟집 등이 다수 있다. 아는 사람만 찾는 숨은 해수욕장..
칠포해수욕장을 지나 내원산이 올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한 월포는 주변 풍광이 띄어난 장소라 할 수 있다
차박, 야영 모두 가능하며 유료이다. 화장실과 개수대 등이 완비되어 있으며 주변에 장사리와 칠포해수욕장이 있어 비교적 한산한 편이다. 여유가 있다면 내원산 12폭포 구경도 할 수 있으니 산과 바다 모두를 즐길 수 있는 해변이다
방석리와 조사리 사이에 있는 간이 해수욕장으로 사람들이 거의 찾지 않은 해변이다.
가족단위로 한적한 곳을 찾는다면 조사리 해변이 제격이나 편의시설이 없어 불편은 감수하여야 함
7번 국도를 따라 운전해보신 분들은 화진휴게소를 기억한다. 그 아래가 화진해변이다. 주차장이 넓지 않으나 차박이 가능하며 해변에 야영할 수있는 야영장이 있다. 화장실과 편의점 등 편의시설 완비되어 있는 해수욕장
영덕과 포항 경계지점 해안도로변 자갈로 된 작은 해변이 있다. 해수욕장은 아니어서 주차장 등 편의시설 없지만 주변 펜션을 이용할 경우 지경리 몽돌해변을 즐길 수 있다. 깨끗하고 조용하여 마음에 드는 곳..낚시 가능
7번 국도변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모래의 알이 굵고 몸에 붙지않아 맨발로 걷거나 찜질을 하면 심장과 순화기 계통 질환에 아주 좋고,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부경온천이 5분거리에 있으며, 일출이 전국에서 최고인 해수욕장이다. 인근의 위령탑은 6.25사변당시 장사상륙작전지로 역사의 발자취가 완연하여 학생들의 학습장으로 알려져 있다.(영덕관광포털 참조)
사진에 보이는 배는 장사리상륙작전전승기념관으로 전쟁당시 문산함을 본떠 만든 건물이다
차박, 야영 모두 가능하나 성수기때는 유료로 운영된다
영덕 강구 삼사해상공원 부근의 규모 작은 해수욕장이다. 화장실, 샤워시설이 있어 차박 야영 가능
수심이 낮고 바위들로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일품인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차박, 야영과 방파제 낚시 가능하나 화장실은 해변 밖 차도를 건너야 하며 수도시설이 없어 다소 불편함
꾸밈없는 자연그대로의 해변으로 규모는 작지만 주차장과 화장실 샤워장 등 있을 건 다 있는 해수욕장이다
주위 풍광이 아름다우며 주변 갯바위에서 낚시도 할 수 있다. 가족단위 또는 조용한 곳을 찾는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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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로드B코스로 축산항 죽도 앞에 있는 작은 해수욕장이다. 정확한 명칭 없으나 일반적으로 축산해수욕장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야영 , 차박 모두 불가하나 물이 맑고 깨끗하며 주변 펜션 또는 민박을 이용할 경우 이용 가능
바다낚시 가능하며 주변에 횟집 등이 많이 있어 싼값에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으며, 죽도봉에 올라 동해의 수평선을 감상할 수 있음
영덕의 북쪽 영해면 해안 마을인 대진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해수욕장으로 경사가 완만하여 수심이 깊지 않고 맑은 바닷물 속에 굴, 백합, 홍합 등의 패류가 흔하여 채취하는 재미가 있다. 백사장을 가로 질러 흐르는 송천에서는 담수욕도 즐길 수 있다(영덕관광포털 참조) 야영 차박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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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곡면의 6개 해안 마을을 배경으로 8km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의 해수욕장으로 고려말 목은 이색선생이 상대산에 올랐다가 고래가 뛰어노는 걸 보고 "고래불"이라 명명하였다고 전하며,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수욕장 중 하나이기도 하다. 송림숲에는 야영장이 있어 야영을 할 수 있으며 설치된 카라반을 이용한 숙박도 가능
고래불해수욕장 너머 이름없는 작은 해변이다. 번잡함이 싫으면 고래불주차장 또는 차도에 차를 주차하면 되고, 백사장에 야영도 가능하다. 원투낚시에 도다리가 잡힌다고 한다
비취색 바다가 아름다운 영덕 백석리에 있는 바다이다. 규모는 작지만 예쁘고 느낌이 있는 해변으로 차박과 야영 둘다 가능하다
후포해수욕장은 긴 해변도로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어 콕 집어 후포해수욕장이라고 부르기는 곤란하지만 좋은 장소가 있으면 그곳이 쉴곳이다
해수욕하기에 조금 거친바다이지만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은 안성맞춤이다
백사장은 물론, 후포방파제 등 모든 자리가 포인트이다. 야영 가능하며 화장실 또한 잘 완비되어 있으며 식수는 사전에 미리 준비
울진거일리에 있는 작은 해변으로 정확한 명칭없으나 해수욕하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음
해변도로가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나 주차장 없고 화장실 등 다소 불편함
소나무숲과 흰모래, 맑은 물과 넓은 주차장, 화장실과 개수대 등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해수욕장이다.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에 있으며 오토캠핑장과 야영장이 있으며 차박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함
주변에 펜션과 음식점 등이 있으며 갯바위 또는 방파제에서 낚시도 가능
월송정 인근에 있으므로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이 찾는 곳임
울진군 산포리에 있는 해안도로에 위치한 해변으로 한여름에도 사람이 많이 찾지 않는 조용한 곳이다
해안도로에 주차하고 한나절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주변에 펜션이 있어 숙박도 가능하다
울진군 기성면에 있는 조용하면서도 깨끗한 해수욕장으로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있어 야영 또는 차박이 가능한 곳
주변에 불영계곡과 왕피천, 성류굴 등 관광명소가 자리하고 있어 한적한 곳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
울진군 죽변 가는 해안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는 규모작은 해변이나 공통적으로 한적하고 성수기에도 번잡하지 않으며
주변에 민박집과 화장실 등이 잘 구비되어 있어 한나절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으나 주차장 등 다소 미흡한 점이 있음
울진군과 삼척의 경계지점에 위치한 나곡리 해변은 갯바위를 중심으로 두개의 해수욕장으로 구성되 있으며
화장실과 개수대 등이 있어 캠핑과 차박 모두 가능함. 데크 야영장이 있으며 성수기를 제외하고 무료임
강원도에 입접하여 주변에 관광지가 많으며, 덕구온천을 이용할 수도 있음. 최대의 강점은 가슴이 뻥 뚫리는 뷰!
죽변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박과 야영 모두 가능한 곳이다. 주차장 규모가 작은 것이 흠이나 화장실과 소나무숲 맑은 물과 주변에 편의점과 식당 등 불편한 점이 전혀 없는 곳이다. 소나무 숲에는 장박하는 텐트가 가끔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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